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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참여지원팀] 고령장애인돌봄체계구축사업 주민돌봄단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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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성현
댓글 0건 조회 366회 작성일 25-05-1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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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봄, 함께 만드는 따듯한 돌봄 - 주민돌봄단의 워크숍 이야기

지난 5월 13일, 싱그러운 5월의 바람을 맞으며 주민돌봄단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과 동물이 공존하는 환상의 섬, 남이섬으로 향했습니다. 협력과 소통, 그리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돌봄키워드 포토미션]

주민돌봄단은 앞으로 함께 실천해 나갈 돌봄의 가치를 되새기며, 그 의미를 담은 메시지를 사진 속에 녹여내듯 뜻깊은 포토미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서로의 시선으로 바라본 돌봄의 모습을 공유하며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1)공감

주민돌봄단이 생각하는 공감이란 어떤 이미지일까요?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경계를 넘어서 함께 어우러지는 것.

주민돌봄단은 섬에서 만난 외국인 여행객들과 손을 맞잡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공감의 원을 그려냈습니다.

즐거움을 나누며 함께 웃는 이 순간, 공감의 진짜 모습 아닐까요?

 

2)연대

함께 손을 맞잡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

서로의 존재가 서로에게 힘이 되는 것.

주민돌봄단은 나이도, 성격도 모두 다르지만

서로를 믿고 함께 나아가는 연대의 힘을

이날 자연 속에서 온몸으로 표현했습니다!

 

3)따듯함

주민돌봄단이 나눈 따뜻함의 순간

낯선 이와의 짧은 인사, 다정한 포옹.

주민돌봄단은 외국인 대학생들과 함께

국적과 언어를 넘어서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4)배려

배려의 시작은,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부터

서로의 마음을 포근히 감싸 안듯,

다정한 포즈로 배려의 마음을 표현해주신 주민돌봄단!

상대를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함께 걸은 봄날의 한걸음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돌봄단은 서로의 마음을 더 가까이,

활동의 에너지를 더 단단히 모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고령장애인과 함께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주민돌봄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애인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그리는 복지관

수지장애인복지관은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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