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4월 12일 비장한 마음을 안고 수지누리직업대학생들이

서울 강남구의 국기원에 모였습니다.

바로 전국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작은 도전, 함께 울려요! 도전 골든벨!"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 였죠

                                 비장한(?) 표정의 수지누리직업대학 친구들

다들 골든벨을 울리기 위해 입장하였습니다!

도전 골든벨은 서바이벌로 경기가 진행되고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10팀은 무대 위에 올라

골든벨을 울리기 위한 단합을 겨루게 됩니다.

                              수지누리직업대학 골든벨 울리러 가즈아~!!

수지누리직업대학에서 총 3팀이 나갔고 이 중 김연빈, 김민욱 팀이 

100팀 중 마지막 3팀으로 살아남아 본선인 무대 위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진지한 표정으로 문제를 경청하는 김연빈군과 김민욱군

하지만 너무나 아쉽게도 마지막 문제에서 떨어지면서 공동 2위로 실버벨을 울렸습니다!

             참가한 100팀 중  공동2등을 한 김연빈, 김민욱군 너무 멋지지 않나요?!

공동 2등을 수상한 뒤, KBS 라디오에서도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그 모습이 참 늠름하고 멋지네요!

모든 일정이 끝난 뒤, 복귀하여 관장님과 함께 맛있는 햄버거도 먹으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골든벨 문제를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었을테지만, 힘든 기색없이 여기까지 잘 참여해준

수지누리직업대학 친구들에게 대단함과 감사함을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참가한 100팀 중 당당하게 공동2등으로 실버벨을 울린 김민욱, 김연빈 군도 너무 멋지고 대단하지만,

같이 선수단으로 참여했던 학생들, 열심히 한 마음으로 응원한 친구들 모두 너무 멋지고 대견한 맘이

가득합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친구들이 멋지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수지누리직업대학이

되겠습니다!!

                                       수지누리직업대학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