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그립니다’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환영합니다.

향긋한 꽃내음이 우리의 마음을 즐겁게 했던 2012년 5월, ‘봄날의 첫걸음’으로 장애인과 가족이 함께 지역에서 행복한 미래를 꿈꾸기 위해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우리 복지관은 용인시가 건립하고 사회복지법인 지구촌사회복지재단이 수탁하여 개관 후, 지난 10년은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 없이 지역사회에서 보통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공동체 강화, 장애인 권익증진, 장애 친화적 지역조성, 친환경 복지 구현의 ‘함께 가는 행복 걸음’을 실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2023년, 새로운 10년 시작하며 다시 우리 복지관의 존재 이유를 마음 깊이 새깁니다.
필요와 요구를 기다리는 이웃을 만나고, 지역사회의 바람직한 변화를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새로운 전략과 비전을 꿈꾸며 다양한 삶이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겸손하고 민첩하게’ 지역 기반의 선도적인 나눔과 섬김 실천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최고의 오늘을 만드는 따뜻한 이웃으로 함께 동행하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 함께 만들어가는 참 좋은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