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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제 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저희 복지관에서는 지역사회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그로잉맘 대표 이다랑 강사님이 진행해주시는

"엄마의 자존감 수업" 부모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복지관 이용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분들을 향한

관장님의 따뜻한 환영 인사말씀으로 부모교육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다랑 강사님은

엄마의 자존감 이야기를 통해

한시간 반동안 엄마들의 공감과 위로, 다짐의 시간을 만들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장애인의 날 소개와 처음 복지관을 방문한 분들을 위해

장애란 무엇인지,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이 하는 일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부모교육을 시작으로 조금 더 의미있는

장애인의 날을 보내셨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