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이야기
[지역개발] 동천동 <마을장터 해도두리> 열매사업단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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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는 마을에 나눔의 열매 사랑의 열매가 풍성히 열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열매사업단!
그 활동의 시작이 4월 동천마을의 <마을장터 해도두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각자의 강점과 재능으로 이웃들과 함께 나눠보자 고민하고 고민하여
다양한 모양으로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
[사진1,2 리본만들기 재능기부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송선생님과 그 옆에 자원봉사자/ 현수막을 난간에 묶고 있는 열매봉사단 단원]
[사진2,3 활짝 웃고 있는 열매봉사단 단원 2명, 무대에서 클라리넷 연주를 하고 있는 학생과 사진을 찍고 있는 사람]
열매사업단 장터 지원 봉사단으로 지원하신 열매봉사단 분들은 천막이나 현수막 설치로 도움을 주셨고
손재주가 좋으신 송선생님께서는 아이들에게 리본으로 꽃 브로치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주셨고
복지관에서 열심히 클라리넷 연습을 한 고등학생 친구는 장터에 아름다운 클라리넷 소리가 퍼지게!
여러모로 이웃들과 스스로 나눌 수 있는 것들을 찾아 나눌 수 있었습니다!
나눔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아이도 어른도, 눈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도 손으로 세상을 느끼는 사람도, 누구나 할 수 있죠~
열매사업단을 통해 나눔의 문화가 수지 마을 곳곳에 퍼져 더욱 많은 이웃들과 함께하기를 기대합니다
* 열매사업단: 장애인 당사자로 구성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자원봉사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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