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이야기
2018년 장애체험스쿨 <한손으로 화분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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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체험스쿨>
- 편마비체험을 통한 화분심기-
2018년 6월 19일(화)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시립수지어린이집 45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장애체험스쿨을 실시하였습니다.
주제는 편마비장애체험으로 한 손으로 화분심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활동 전 편마비장애의 정의와 특성에 대해 유아들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편마비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유아들은 한 손을 머리위에 올리고, 다른 한 손으로 화분을 심으면서
조심스럽고 신중함을 볼 수 있었습니다.
활동 후, 불편했어요!. 한 손으로만 하니 힘들었어요! 등의 다양한 느낌을 표현할 수 있었고,
예쁘게 완성된 화분을 보며 뿌듯함 또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립수지어린이집 유아들은 본 체험활동을 통해 편마비 장애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몸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하지 못하거나 안되는 일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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