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이야기
[지역개발] 담너머 마을학교 주민자조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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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너머 마을학교는 보다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우리 복지관의 첫 마을활동가 교육사업입니다.
교육과 자조모임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마을의 복지발전을 위해
‘직접’ 활동하실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총 7분의 참여자가
보다 따뜻하고 살기좋은 마을 공동체를 만들고자 하는 희망을 품고
매주 금요일 마다 함께 모여 고민을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 모임에서도 의미있는 이야기들이 이어졌는데요
가장 연장자이신 마을활동가 선생님께서
마을만들기 사례 도서를 읽고
소감을 이만~큼이나 적어오셨기에,
복사해서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말 열정이 대단하시죠? :)
이후로는 7월 27일 복지관 광장에서 진행할
<나눔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활동들이 이어졌습니다.
미니 바자회와 더불어
이제껏 함께 고민했던 나눔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계획인데요,
어떻게 하면 주민들에게 쉬우면서도 마음에 울림이 있게 다가갈 수 있을까
열정적인 회의 끝에!!
나눔 서약서를 작성해보는 활동과
스티커 설문조사, 피켓 가두행진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각자가 생각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적어 보거나
나눔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멘트 만들기,
직접 서약서 작성하기 등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여느때보다 활발한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제안해주신 2행시를 나누어 봅니다! :)
나: 나로 인해 세상이
눔: 움(눔)직이는 것
오늘도 나눔을 통해 생각, 그리고 마음의 깊이가 더 깊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7월 27일 진행될 캠페인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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