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이야기
[지역개발] 담너머 마을학교 주민 프로젝트 <마을 공동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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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금) 오후, 담너머 마을학교 2기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마을학교 주민활동가와 장애인,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반찬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는데요,
대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여자가 함께하여 더욱 의미있는 활동이 되었습니다.
마을 공동밥상은 지난 11월 9일(금) 처음 시작하여
총 3회기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2회 진행 후 마지막 회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조리된 반찬은 활동에 참여한 장애인과 어르신,
그리고 거동이 불편하신 재가장애인 및 어르신 가정에 전달이 되었습니다.
회기별 총 60가정에 따뜻한 반찬을 전달해 드리기 위해
재료구입부터 조리, 배송까지 전 과정에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함으로 마음을 담았습니다.
요리 베테랑 어머님들의 손맛이 더해지니
각종 볶음반찬과 생선조림, 김장김치까지 하나같이 맛도 으뜸입니다 ^^
며칠이 지나 회수된 도시락통은 모두 깨끗이 씻겨진 채였습니다.
감사히 잘 먹었다는 쪽지가 들어있거나 직접 인사를 건네주시기도 하십니다 :)
담너머 마을학교는 앞으로도
따뜻한 우리 마을,
담장 너머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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