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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31(금)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수지구 성복동에 위치한 성서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성서중학교에는 장애를 가진 학생 5명이

함께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곳인데요,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고

잘못 가지고 있던 생각이 있다면 새로고침한다는

마음으로 교육에 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성서중학교 학생들은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대답을 찾아보면서

장애인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는지

평상시 생각들을 점검해보았습니다.

짧은 시간의 교육이지만 몇 명의 학생들에게라도

마음에 작은 울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복지관에서는 늘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