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이야기
[상담사례&지역개발] 용인-서울고속도로와 함께한 풍성한 추석나눔 황금보따리
페이지 정보

본문
9. 4(수) 우리복지관에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용인-서울 고속도로의 후원으로
수지구 장애인을 위한 풍성한 추석나눔
<황금보따리> 행사를 진행하습니다.
이날 행사는 용인-서울고속도로의 600만원 후원으로 마련되었는데요,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하여 함께 재가장애인분들과
직접 명절음식을 만들었습니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직원분들과 어르신들이 한 조가 되어
애호박전, 꼬치전, 동그랑땡을 함께 정성껏 구워
고소하고 노릇노릇한 전들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장애인분들에게 전달드릴 과일바구니도 직접 예쁘게 포장하였습니다.
빠르고 정확한 손놀림으로 포장을 하여 어느새 땀이 송글송글 맺히기도 했습니다.
이날 마련된 음식선물세트는
송편, 전 세트(애호박전, 동태전, 동그랑땡, 꼬치전), 잡채,
과일바구니로 어느때보다도 풍성하고 정성껏 준비되었습니다.
용인-서울고속도로와 함께 만든 이날의 황금보따리 선물세트는
저소득 및 중증장애로 추석명절 음식을 마련하기 어려운
재가장애인 가구 65세대에 전달되었습니다.
후원 뿐만 아니라 자원봉사활동으로
명절음식 만들기와 배달까지 도맡아 지원해주신
용인-서울고속도로에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 이전글[운영기획팀] 주간보호센터 박미혜 팀장, 지역개발팀 김나은 사회복지사 수상 19.09.06
- 다음글[지역개발]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한 친한스쿨 19.09.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