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이야기
[상담사례] 브런치와 함께하는 씨네마테라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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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아 브런치와 함께하는 "씨네마테라피"를 시작했습니다~
영화를 통해 행복의 비밀을 발견하고자 오늘은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감상했고
기억속의 고마운 사람들을 떠올리며 그들에게 편지를 써보는 활동도 해보았습니다~
영화를 보며 주인공 제제의 슬픔이 고스란히 전혀져 눈물을 흘렸고
편지쓰기 활동을 통해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를 자각하면서
또다시 고마움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활동실은 눈물바다가 되었지만 참여한 이용자들의 마음은 행복의 바다를 경험하는
귀한시간이었습니다~
다음시간에는 [바그다드 카페]를 감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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