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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에서는 두산전자와 함께 행복배달부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두산전자에서는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해주셨고, 이를 통해

복지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지역주민분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였습니다.

동 주민센터의 추천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암투병, 만성질환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선정해

어떠한 것이 필요하신지 여쭈어보고 구매해 전달드렸습니다.

사업실패 등으로 소득이 줄어들어 생활비가 부담이신 분들께는 과일과 식료품을,

80대 노부모를 모시고 계신 김○○님에게는 파스와 소화제 등을,

건조한 실내공기로 요즘들어 잔기침이 늘었다는 어르신에게는 가습기를 전달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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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전자의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드릴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행복배달부 행사를 통해 만나게 된 분들도 어려움 속에서도

늘 웃음을 잃지않으시고, 좋은 일이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