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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사회참여지원팀입니다.

다가오는 설날을 기다리며,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장애인과 가족 여러분들과 따뜻한 시간을 나눴습니다.

새해 복 하나, 새해복이 떡하니&함께 나누는 덕담

새해 아침 든든하게 떡국을 드시며 새해 아침을 시작하실 수 있도록

우리 복지관을 찾으시는 모든분들과 함께 나누는 떡국 떡, 그리고 덕담♥

새해 복 둘, 건강할 만두 하지

만두는 가족의 단합을 의미하죠.

옹기종기 모여 앉아 함께 만두를 빚으니 역시 우리가 한 가족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 이벤트를 위해 지원해주신 대한적십자 봉사단에게도 깊은 감사의 인사드를 드립니다.

수지 가족 여러분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