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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참여지원팀] 제 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함께 살구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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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현
댓글 0건 조회 2,437회 작성일 23-04-2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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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함께 살구 싶어라"


1부 기념식

먼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복지관에서는 기념식이 진행되었는데요!

관장님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기념식의 문을 열어보았습니다!


그리고, 1998년 12월 9일 대한민국 국회에서 체택된 장애인 인권선언문인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장애인 인권에 대해 알리고,

또 다시한번 마음속에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우리 복지관에도 장애인 권익증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두분이 계신대요!

이용고객의 소리를 관내에서 열심히 대변해준 소인영님, 대외적으로 권익옹호 활동을

열심히 펼쳐준 구자현님께 표팡장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2부 장애인식개선공모전 시상식

지난 3월 부터 진행되었던, 인식개선공모전 '함께 살구 싶어라'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그림그리기, 포스터, 캘리그라피 총 분야로 진행되었습니다.


내외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총 24명에게 수상이 진행되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더욱 뜻깊고, 열정있는 공모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4층에는 수상작들의 전시회가 열리기도 했는데요! 

현재도 진행되고 있으니,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3부 축하공연

우리 복지관의 장애인의 날을 축하해주기 위해

아주 멋진 두 연주단이 함께 해주셨는데요! 


바로바로! 우리 복지관의 스타! 빛하모니와 

아름답고 신비로운 소리의 성남만돌린오케스트라가 와주셨습니다


눈과 귀가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답니다!


4부 자기주장대회

오늘의 하이라이트!

바로 우리 지역의 장애인 이웃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는 

'피플퍼스트 자기주장대회'

시간을 가졌는데요!


총 9명의 장애인 이웃들이

자신있게 나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답니다!


구○현

"용인시 마라톤에서 더 긴 코스를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과 함께 달리고 싶습니다!!"


서○수

"다이어트는 너무 힘들지만, 열심히 긍정적으로 할겁니다!"


김○훈

"나도 연애를 할 것입니다!! 부모님 허락해주세요!"


서○림

"나는 이런 사람이에요!"


5부 함께 체험마당 

오후에는! 지역주민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함께 어울리기 위한 소소하지만 웃음만큼은 가득했던!

'함께 체험마당'이 진행되었습니다.


후원이벤트, 떡메치기, 장애체험스쿨, 

손수건 물들이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되었는데요!


사진으로 만나보실까요?


함께 여서 더 즐겁고,

더 함께 어울리며 살고 싶었던, 

제 43회 장애인의 날 이었습니다!

우리 모두 행복한 얼굴로 

또 만나기로 약속해요!


<장애인의 날 기념 스케치 영상>

https://youtu.be/oQRHUBVprX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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