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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직업지원팀 입니다.

양성평등기금사업 영상제작 챌린지 나의해방일지 사업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달려왔는데요,

그동안 여성근로장애인들이 직장에서 벗어난 일상을 직접 찍고 편집하는 과정을 가졌습니다. 

이에 지난 10월 26일,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는 여성근로장애인들의 일상과 이야기를 담은 영상들을 엮은 영상을

상영하는 나의해방일지 상영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실시간 유튜브 중계와 더불어 여성근로장애인들을 향상 응원의 메세지 이벤트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내빈분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해주신 덕분에 풍성하고 따뜻한 상영회가 되었습니다.

여성근로장애인들은 영상속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과정을 통해 자기표현력이 향상되어 직무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이를 통한 지속적인 근로 유지가 가능했으며,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루는 삶을 실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여성근로장애인들의 힘찬 발걸음과 앞날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