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안녕하세요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입니다. 

6월21일(금) 재가장애인분들과 함께 가까운 근교인 '일월수목원'으로 함께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꽃, 나무, 풀내음을 맡으면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함께 일상생활 이야기도 하고 처음보는 분들과 인사도 하며 

이제는 동네에서 만나도 즐거운 이웃이 될 수 있을거라고 소감도 말하였습니다. 

나들이를 끝내고 수지외식타운에서 맛있는 한정식 한상도 맛있게 먹고 티타임도 가지며 

나들이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폭염인 날씨임에도 "이렇게 재미있는 활동인 줄은 몰랐다" , "소문내서 많이 나들이를 다녀오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마을나들이는 소규모로 진행되지만 앞으로도 2회 더 활동이 진행예정되어있습니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분들의 건강을 바라며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