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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발달장애인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특수교사 권용덕 강사님의 부모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특수교사 권용덕 강사님은 18년차 특수교사로 <이런 진로 이야기는 처음이야>, <장애인이랑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등 저서를 집필하셨는데요.

그동안 특수학교, 특수학급, 특수교육센터에서 근무하며 장애 학생들이 사회에서 평등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해 오고 계십니다.

관장님의 따뜻한 환영 인사말씀으로 시작된 부모특강

'특수교육대상 학생 진로직업교육의 실제와 졸업 후의 삶 지원' 주제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는

진로진학 준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직무 종류 등에 대해 알아보며 학업진로와 관련된 그동안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배움과 열정이 가득했던 시간, 앞으로도 The 나은 세상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이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