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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재가장애인분들의 일상생활지원을 위해 '세탁지원'서비스를 진행하며 

'크린토피아 용인수지지사'에서 매년 세탁서비스 지원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6월에 세탁물을 수거하여 7월15일(월)~16일(화) 까지 이틀간 재가장애인 가정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세탁물을 받으시고 "겨울 패딩과 이불 빨래에 부담이 있었는데 감사하다.", "비도 오는데 가져다 줘서 고맙다."며 소감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세탁지원을 통해 재가장애인분들의 깨끗한 의류 및 이불 관리를 지원하여 일상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재가장애인분들이 언제나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