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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3일(화)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 - 사계절 사랑나눔을 통해 재가장애인 18명에게 전기요를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지원은 추운 겨울을 보내시는 재가장애인분들과 신규 재가장애인분들에게 작은 온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하였습니다

전기요를 받은 김**님은 "처음 받아보는 전기요라 너무 감사하며, 따뜻하게 잘 사용하겠다"는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한파 속에서도 재가장애인분들에게 늘 힘이 되는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모두 건강히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