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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작은 변화를 위한 장애/비장애인 소모임 지원사업 [수지스몰스파크]

우리 복지관에서는 수지스몰스파크를 진행합니다. 
스몰스파크(small spark)는 작은 불꽃이라는 의미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모임으로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고자 합니다. 
즉,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모임 활동입니다.

수지구 장애와 비장애를 구분하지 않고 활동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이 있었습니다.
많은 관심 속 올해 처음으로 수지스몰스파크에 선정된 2그룹은
"에버그린"과 "손 끝에서 한 끗 차이"입니다.

에버그린

다양한 문화활동 경험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만드는 친목도모 모임

즐거운 주말, 첫 모임으로 영화관람으로 문화활동을 하고 소감 나누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친목도모의 시간

손끝에서 한끗차이

어린이집 장애통합반에서 시작된 인연으로 장애/비장애 구분없는 진정한 '통합환경'을 만들고자하는 수공예&공동육아 모임

수지스몰스파크로 만나는 첫 시간 장애, 비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엄마들의 알록달록한 비즈로 즐거운 공예활동

지역사회 작은 변화를 만드는 "에버그린"과 "손 끝에서 한 끗 차이" 소식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