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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토) 주간보호센터에서는 "행복나눔 바자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매월 둘째, 넷째주 수지근린공원에서 열리는 수지나눔장터에 함께 참여하여,
지역주민의 장애인식개선 도모, 기관 홍보 및 후원금 확보를 목적으로 본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이용인 가정, 외부 업체 등을 통한 후원물품과 센터 이용인들이 종이공예시간에 만든 작품을 판매하였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의 관심 속에 목표했던 수익금보다 훨씬 많은 후원금이 모금되었으며,
지역행사에 함께 참여하여 기관을 알리고 지역주민의 장애인식개선을 도모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당일 모금된 수익금은 이용 장애인의 재활을 위한 사업에 귀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