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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참여지원팀]고령장애인돌봄체계구축사업 주민돌봄단 역량강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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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장애인돌봄체계구축사업 주민돌봄단 역량강화교육
2025. 04. 10(목) - 05. 22(목)
“우리 이웃의 삶에, 지역주민이 먼저 다가갑니다”
고령장애인을 위한 전문적인 돌봄을 실천하기 위해, 수지장애인복지관에서 지난 4월10일부터 6회기에 걸쳐 역량강화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한달 간 주민돌봄단의 따뜻한 성장의 기록을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1회기 장애이해
"장애는 불편함이 아니라 '다름'이라는 걸 깨달았고, 고령장애인을 동정의 대상이 아닌
함께 살아갈 이웃으로 바라보게 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주민돌봄단 유OO -
2회기 - 사회적고립과 마을돌봄공동체 이해
"사회적 고립은 누군가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이야기임을 이해하고, 돌봄은 특별한 누군가가 아닌,
함께 사는 마을 안 평범한 이웃인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 주민돌봄단 홍OO -
3회기 - 장애인권
"우리가 무심코 쓰는 말 한마디, 시선 하나에도 인권이 담겨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고령장애인을 도와주기 이전에, 먼저 존중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주민돌봄단 송OO -
4회기 - DISC 성격검사를 통한 자기이해
"나를 이해하는 일이 누군가를 이해하는 첫걸음이라는 걸 배웠습니다.
또 서로의 다름은 갈등이 아닌 ‘조화’가 될 수 있다는 걸 느꼈고,
앞으로 서로의 색깔을 존중하며 함께 걸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주민돌봄단 서OO -
5회기 - 장애인 대상 의사소통 이해
“AAC(보완대체의사소통)와 비언어적 신호 활용법을 배우며, 의사소통의 폭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이를 활용하여 고령장애인 이웃과 단순한 의사전달이 아닌 진정한 공감을 나누는 대화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주민돌봄단 박OO -
6회기 - 주민돌봄단 주도 활동계획워크숍
“어떤 돌봄이 필요할지, 어떻게 활동을 시작해야 할지 단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하며 단순한 ‘도움 제공’이 아닌, 고령장애인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고민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주민돌봄단 김OO -
함께 성장한 6번의 만남, 우리는 돌봄이 단순한 '도움'이 아니라,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임을 배웠습니다.
앞으로 주민돌봄단이 만들어갈 작고 따뜻한 변화의 시작을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이 함께 하겠습니다.
본 고령장애인돌봄체계구축사업 '돌봄바다 행복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기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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