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이야기
수지구청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 홍보캠페인
페이지 정보

본문
장애인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그리는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에서는 7월 1일(화), 수지구청과 함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장소는 수지구청 사거리! 더운 날씨였지만,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메시지를 알리기 위해 열심히 참여했는데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꼭! 장애인을 위해 남겨두어야 한다는 것.
잠깐이면 괜찮겠지 하는 생각, 장애인에게는 큰 불편이 됩니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불법주차하면 과태료 10만 원
- 물건을 쌓거나 통행을 막는 주차방해행위는 50만 원
- 장애인이 탑승하지 않은 차량이 주차해도 10만 원이 부과돼요
이건 벌금 때문이 아니라, 장애인의 이동권을 지키는 최소한의 배려예요.
누군가에겐 그 자리 하나가 병원에 가는 길이고, 마트를 가는 자유예요.
수지구가 모두에게 편안한 동네가 되려면
작지만 확실한 실천이 필요합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지켜주실 거죠?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이 살기 좋은 수지구를 만들기 위해 항상 함께하고 노력하겠습니다!
- 이전글[통합맞춤지원팀] 살구특강 8차 가족지원사업「펠든클라이스 부모특강」 25.07.01
- 다음글[평생교육지원팀]2025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국제통합스포츠대회 바스켓드림 B그룹 3위 25.06.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