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일시: 14.04.18.(금)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수지구청 광장에서 죽전역까지 가두행진을 할 예정이었으나.
진도여객선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하고자
궐기대회와 환경미화 캠페인으로 변경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복지관 이용자와 자원봉사자, 직원이 함께 모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통합사회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윤재식 단장님을 필두로 구호를 제창하였고,
복지관 직원과 대한적십자사 용인수지봉사회 자원봉사자들은
로얄스포츠센터 근처에서 환경미화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장애인의 날을 알리고, 장애인이 보장받아야할
권리와 책임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