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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4일(수)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에 맛있는 호두파이가 배달되었습니다.

배달 된 호두파이는 송담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이소연, 신다슬 외 3명)들이

직접 수지구 신봉동에 위치한 지구촌보호작업장(뜨랑슈아)에서

금일 반 나절 동안 정성스럽게 만든 호두파이인데요...

학생들이 직접 파이를 만들고 배달하기 위해

50만원 상당(50Box)의 후원금을 모아

뜨랑슈아에 방문 및 제빵을 만들어 전달하는 시간을 가져

더욱 더 의미 있는 호두파입니다!

복지관 이용인 및 친구들이 호두파이를 건강하고 맛있게 먹는 모습들을

기분 좋게 상상하며 만들었다는 선생님들의 이야기...

"함께 빵을 나누어 먹는 친구사이" 뜨랑슈아를 몸소 실천해준

송담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