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이야기
2015년 12월 직업적응훈련반-영심이 떡볶이 미금본점과 함께 하는 송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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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직업적응훈련반은 의미 있는 송년행사를 가졌습니다.
영심이 떡볶이 미금본점에서 떡볶이 150인분을 후원받아 훈련생들과 영심이 떡볶이 미금본점 대표님과 직원이 함께 만들어, 복지관 직원, 지역사회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고생하는 소방관, 경찰관을 위하여 함께 나누는 뜻깊은 송년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먼저, 1부는 관장님과의 만남을 갖고 관장님의 귀한 말씀을 전해주시고, 훈련생 중 1년간 가장 발전한 훈련생 1명, 가장 모범적인 훈련생 1명을 선정하여 상장도 전달하고 부상도 전달하였습니다.
2부는 영심이 떡볶이 미금본점 대표님과 그 직원이 함께 하였습니다. 떡볶이를 만들기 앞서, 10년 전 푸드트럭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많은 가맹을 관리하며 그 가맹점들을 매일 매일 돌아보며 가족처럼 살피시는 대표님의 성공기와 훈련생을 고용하게 되는 사업주의 입장에서 훈련생들을 위하여 꼭 필요한 귀한 말씀 전해 주셨습니다. 그 후 함께 떡볶이를 만들고 맛보며, 평가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 만들어진 떡뽁이를 외부로 내보내기 위하여 실링기까지 준비해 주셔서 깨끗이 실링 포장된 떡볶이를 나눌 수 있었답니다. 소방관, 경찰서, 복지관 직원들 모두 매우 감사하다는 인사와 맛이 최고라는 말씀 남겨 주셨습니다. 영심이 떡볶이를 모르는 곳이 한곳도 없어 후원을 해주시는 대표님이 더 감격하며, 기뻐 하셨답니다.
우리만 먹고 즐기는 송년행사가 아닌 우리를 위하여 헌심하며 섬겨주시는 많은 고마운 분들에게 우리 훈련생도 함께 나눌 수 있다는걸 배우는 뜻깊은 2015년 송년 행사였습니다.
후원해 주신 영심이 떡볶이 미금본점 대표님과 그 직원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 드리며, 사업이 더 크게 번창 하도록 기도로 응원합니다. 2016년도 우리복지관과 함께 하는거 잊지 마시고 앞으로도 쭈욱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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