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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6. 30(목) 날씨는 흐릿흐릿, 습도는 푹푹 찌는 날이지만

웃음과 유머를 갖춘 우리 천사의 손길 봉사단이 떴습니다~

오늘은 [방충망이 낡고 다 뜯어져서 모기들이 들어와 창문을 열고 지낼 수가 없어서 방충망 설치가 필요합니다.] 라는 전화 한통을 받고 그 가정을 방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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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듣기는 했지만 창문이 엄청 커서 다들 걱정하셨지만

‘별거 아니야’라는 한마디를 하신 봉사단의 행동대장께서 즉각 사이즈를 재고 방충망 설치 작업을 시작하셨습니다~~

그전에 설치되어있던 부분을 다 뜯어내고

새롭게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으쌰 으쌰 다들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오늘 내에 방충망 설치를 하고자

쉬지도 않고 열심히 작업하셨습니다.

  짜자자잔!! 아주 시원해 보이도록 파란색 방충망을 설치하였습니다.

또한 잊지말고~ 작업을 하는 중에 나온 쓰레기를 싸악 청소를 하였습니다.

서비스를 신청하신 이용자분도 아~~~주 흡족해하는 미소를 지으시면서 만족하셨습니다.

따봉!!!!

앞으로도 천사의 손길은 계속됩니다~~~~쭈욱

- 천사의 손길의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복지관으로 전화 주세요~(따르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