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이야기
2016년 활동보조인 나들이 “활보(活補)와 함께 하는 가을날의 활보(闊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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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인활동지원 이라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거 모두 알고 계시죠?
장애인이용자 분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하여 몸과 마음으로 애쓰고 수고하시는 활동보조인 선생님들께 쉼과 힐링의 시간을 드리고자 강화도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활동보조인과 함께 하는 가을날의 활보 기대되시죠? 그럼 다같이 출발~! 해보아요.
출발하기 전에 김현숙 관장님께서 수고하시는 활동보조인 선생님들을 격려하시고,
좋은 여행 되시라고 인사의 말씀을 전해주셨어요.
선생님들은 간만에 나들이 가실 생각에 마음은 두근두근, 얼굴에는 기쁨이 가득가득 하시네요!
강화도에 있는 외포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석모도로 가면 이렇게 예쁜 식당이 있어서
맛있게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분위기 있게 식사 후 차도 한잔~
배를 두둑히 채우셨으니 이제 좀 걸으셔야겠죠?
가을의 푸르른 하늘과 숲이 우거져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보문사를 향해 활동보조인 선생님들은 활보합니다!!
활동보조인 선생님들과 함께함으로 즐겁고 행복했던 가을날의 나들이♡
선생님들께서 항상 좋은 마음으로 이용자분들을 위하여 수고하여 주시니 정말 감사드려요.
활동보조인 선생님의 역할이 이용자의 삶에 너무나 큰 힘이 되고 있으니 선생님들은 정말 귀한 분들 이십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하며 다음 나들이를 기대해보아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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