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이야기
[지역개발]동천마을 해도두리장터와 함께하는 살구나무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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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동천마을 해도두리장터 전경)
유난히 맑았던 22일 토요일의 봄날!
동천마을을 따라 흐르는 동막천 주변은 동천동 마을사람들로 북적북적합니다!
왜냐하면 동천마을네트워크에서 열고있는 해도두리장터가 열리는 날이기 때문이죠!
우리복지관도 이 좋은 날 동천마을 주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해도두리장터를 찾아 살구나무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사진2. 직원이 살구나무캠페인을 진행하는 광경: 직원이 아이에게 설명하고 있다)
장애인이 살기좋은 수지구를 만들기 위해
우리 미래의 주역들인 아이들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생각을 전하고 왔습니다.
누구든 잘하는 것, 잘하지 못하는 것이 다 있다는 이야기를 서로 나누고
나뿐 아니라 우리 주변에 다양한 친구들(장애를 가졌다고 말하는 친구들도)이 모두 그렇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격려하기로 약속했답니다!
(사진3. 살구나무캠페인에 참여하는 아이들 사진)
이렇게 약속을 한 친구들은 다짐인형을 받아
멋지고 예쁜 약속인형을 꾸몄답니다!
(사진4,5,6. 약속인형을 완성하고 있는 아이들 사진)
이야! 정말 개성있는 약속인형들이 완성되었어요!
우리 친구들이 모든 친구들과 더불어 잘 지내기를!
그래서 진정 자연스럽게 장애를 가진 이웃도 차별을 느끼지 않고 지역주민으로 더불어 살아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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