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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이 반겨주는 5월을 맞아

우리 복지관에서는 남이섬을 다녀왔습니다!

언제가도 좋은 남이섬이지만

그래도 제일은 메타세콰이어길의

푸르름이 넘실대는 봄이 제일이겠지요~

모처럼의 나들이에 모두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고, 예쁜 풍경을 두 눈과 사진기에

잔뜩 담고 돌아왔습니다. ^^

남이섬으로 향하는 길~ 배를 타고 Move Move!!

춘천의 명물! 닭갈비도 나들이에 빠질 수 없겠죠?

맛있는 점심식사로 나들이의 즐거움이 2배~^^가 되었답니다.

혼자 거닐어도 멋진 남이섬의 메타세콰이어길이지만,

함께해주는 이들로 인해 더욱 따뜻한 길이 됩니다.

함께하는 행복걸음~!

행복마을을 찾은 어르신들의 모습입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복지관 이용자분들과

자원봉사자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추억을 함께 만들 수 있어

더욱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