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이야기
[지역개발]수지마을 인사나눔 프로젝트 첫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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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뉴스를 보면
장애를 이유로 사람을 차별하거나
부당한 대우를 하는 사건들이 등장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마을에는
서로 돕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따뜻한 이웃들이 많이 있답니다!
그래서 시작했습니다
<< 수지마을인사나눔프로젝트! >>
그간 장애인 당사자에게 직접적이나 혹은 간접적으로
꾸준비 도움을 주었던 이웃들에게
대신 고마움의 인사를 전달해드리는 프로젝트입니다~
첫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우리 복지관을 이용하는 초등학생 친구 OOO의
같은 반 친구들과 선생님 입니다!
[사진1. 사회복지사가 교실 중앙에서 학급 친구들에게 인사를하고있는 장면]
방학식 날 3교시! 갑자기 찾아온 의문의 사회복지사!!!
누군가의 고마움의 인사를 대신 전하러 왔다고 말하는데요!
[사진2. 교실 정면 상단에 걸려있는 TV에서 친구들의 영상편지가 상영되고 주인공들은 부끄러워하는 장면]
그때마침! 담임 선생님께서 준비해주신
OOO친구와 그의 친구들의 추억이 담긴 영상과
몇 친구들이 전하는 영상편지가 상영됩니다!!
(본인이 등장하자 부끄러움에 몸둘바 모르는 친구들^^)
특별히 이벤트 신청자인 OOO친구가 반 친구들에게 전하는
고마움이 가득 담긴 편지글이 흘러 더욱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사진3. 교실 정면 상단의 TV에 퀴즈 문제가 나오고 있고 담임교사가 아이들에게 설명하고 있는 장면]
마지막 순서는!
OOO친구의 생각을 읽는 초성퀴즈!!!
[사진4. 퀴즈를 풀기 위해 논의 하는 아이들과 손을 들고 발표하려고 하는 아이들 사진]
너도나도 OOO친구의 생각을 추리해보며
퀴즈를 멋지게 풀어봅니다!
[사진5. 아이들 4명이 분홍색 선물상자를 받았다]
[사진6. 세명의 아이들이 선물로 받은 모드게임을 들고 반 친구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짜잔!
퀴즈의 정답을 맞춘 친구들을 통해 멋진 보드게임 선물이 전달되었는데요!
2학기 부터 보드게임 놀이를 통해 더욱 친밀해질
친구들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
(야외놀이가 어려운 OOO친구를 위해 생각해낸 선생님의 아이디어!)
[사진7.복지관 직원이 뺑오르방 노란책 빵집 앞에서 노란책 빵봉투를 들고 서있다]
[사진8. 아이들이 선물로 받은 간식을 먹으며 각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리고 소문난 잔치에 빠질 수 없는 맛있는 간식!!!
특별히 뺑오르방 수지점(노란 빵집으로 유명하죠?!)에서
건강하고 맛있는 다양한 빵을 후원해주셔서
친구들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서로 귀히 여기고 더불어 살아가는
멋진 친구들로 성장하길 바라며!
수지마을인사나눔프로젝트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문의_지역개발팀 김윤회 사회복지사
031)270-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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