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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청소년 활동가가 2017년 8월 19일 시작되었습니다!

12명의 중고등학생들이 청소년활동가가 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시작하기 전! 김현동 팀장의 인사말씀!

후, 담당자의 소개로 오리엔테이션이 시작되었습니다.

한 명, 한 명 앞으로 나와서 자신의 이름, 나이, 학교, 사는 곳, 각오 한마디 등

하고싶은 말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에 나와 자기소개 하는 것이 부끄럽지만

그래도 열심히 참여하고,

이 후 장애인식개선교육에도 귀 기울여 들어주었습니다.

앞으로 청소년활동가는

죽전팀, 수지구청팀 나뉘어서

무장애 죽전, 수지구청(풍덕천동) 마을을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청소년활동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