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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도담유치원으로

가랑비극장을 다녀왔습니다!

무대 준비 후,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가랑비극장의 모습!

여기는 도담유치원 지하 강당입니다.

오늘도 태순이가 어린이 친구들을

맞이해주었습니다!

73명의 도담유치원 친구들의 웃음소리로

태순이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을만큼

가득차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가랑비극장은 시작하기 전과 후에

담당 선생님이 설명을 해주어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집니다.

그 시간에 많은 질문을 받는데

항상 저 안에 사람있어요??

라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오늘은 시작하기 전,

한 친구가 배경에 있는

미끄럼틀 정말로 올라갈 수 있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정말로 올라갈 수 있을까요?? ^ ^

마지막으로 단체사진까지!

밝고 활발한 도담유치원 친구들

나와 다른 친구들과

서로 사이좋게! 즐겁게

지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