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이야기
[지역개발] 담너머 마을학교 열린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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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혹시 이 포스터 보신적 있으신가요?
[사진1. 담너머 마을학교 포스터 2장이 영화관 8관 입구 앞에 붙어있다]
CGV죽전 영화관 앞에서도 볼 수 있던 이 포스터는!
우리 복지관에서는 처음 진행하는
주민 마을공동체 교육!
3월부터 수지 주민들에게 열심히 알리고
4월 6일 대망의 열린강의가 열렸습니다!
[사진2. 다수의 지역주민들이 앉아 있고 그 앞에 기관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담너머 마을학교는 보다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우리 복지관의 첫 주민교육 사업으로
주민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마을의 복지발전을 위해 직접 활동하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런 뜻에 많은 분들이 동하셔서
보다 따뜻한, 살기좋은 마을 공동체를 기대하시는 많은 수지구 주민분들이 모여주셨답니다.
자그마치 그 큰 수지구청 5층 대회의실이 꽉 찬 역사가!!!일어났습니다!!!!!!!!!!!!!!!!
(적어도 글쓰닝의 눈에는 꽉 차 보였습니다)
[사진3. 다수의 주민들이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강사를 보고 있다.]
[사진4. 집중하고 있는 청중들과 그 사이에 강의를 전달하고 있는 강사]
강의는 특별히 마을학교를 주제로 다수의 강의를 하고 계신
성공회대 고병헌 교수님께서 진행해주셨는데요
열띤 강의에 많은 분들이 눈에 눈물이 고이다가
배꼽을 부여잡고 웃다가
엄청난 감동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왜 우리가 다 함께 살아가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고민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담너머 마을학교는 나눔인문학을 주제로
매주 금요일 보다 심도 있는 모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에 뜻이 동하시는 분들
앞으로 함께하기를 기대합니다.
문의) 지역개발팀 김윤회 031)270-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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