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9.9.5]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용인-서울고속도로와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페이지 정보

본문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용인-서울고속도로와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지난 4일 용인-서울고속도로(대표이사 박종혁)와 함께 지역 장애인 이웃을 위한 추석 음식나눔 행사로 ‘황금보따리’ 진행하였다.
이번행사는 용인-서울고속로의 600만원 후원전달로 기획되었다. 저소득 및 중증장애로 추석음식을 만들기 어렵거나 독거로 외롭게 추석을 보내게 될 장애인을 위해 용인-서울고속도로 임직원이 뜻을 모았다.
‘황금보따리’행사에서는 용인-서울고속도로 임직원 20여 명이 직접 호박전, 꼬치전, 동그랑땡을 정성껏 만들고 과일바구니를 포장하였다. 또한 노령과 장애로 인해 주로 집안에서만 생활하는 여성장애인들이 직접 복지관으로 나와 용인-서울고속도로 임직원들과 함께 조를 이루어 추석음식을 준비하여 더욱 의미가 크다.
조리가 완료된 후 용인-서울고속도로 임직원들은 수지구 장애인들을 위한 추석 한가위의 넉넉한 마음을 담아 직접 임대아파트, 원룸 등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및 중증장애인, 독거장애인 가정으로 배달하였다.
추석명절 음식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추석을 보내기 외로웠는데, 정성이 가득 담긴 명절 음식을 만들어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감동을 전했다.
용인-서울고속도로 박종혁 대표는 “명절 음식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과 추석명절을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실천으로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근식 관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장애인 이웃들에게 용인-서울고속도로 임직원들의 넉넉한 마음이 전달되었다”며 용인-서울고속도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인투데이신문
용인/박기표 기자(pkpyo78@hanmail.net)
*관련기사
- 이전글[2019.9.10]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두산전자BG와 함께 맛있는 추석되세요 19.09.23
- 다음글[2019.8.28]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반찬을 통한 따뜻한 나눔 전달 약속 19.09.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