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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카페뜨랑슈아 기흥도서관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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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카페뜨랑슈아 기흥도서관점’ 개점
2024년 4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위해 운영되는 ‘카페뜨랑슈아 기흥도서관점’이 26일 개점된다. 카페뜨랑슈아는 중증장애인들이 운영하는 카페로 2020년 첫 개소를 시작으로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이 위치하고 있는 수지복지센터 1층과 동천동에 위치한 느티나무도서관 지하 1층에 이어 이번이 4번째이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카페뜨랑슈아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지사장 간홍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직업훈련을 목적으로 매년 카페를 개소하고 있으며, 초기 카페설치 및 준비 비용을 지원받아 지역사회 밀착형으로 운영하게 된다. 또한 카페뜨랑슈아는 민∙관∙공의 협력으로 이루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용인시 기흥도서관 별관 3층 휴게공간 내 공간을 용인시로부터 무상공유 받아 진행하게 되었다.
중증장애인 바리스타가 직접 만든 커피(음료)와 샌드위치·제과제빵, 도서관 휴게음식 등이 제공 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을 위한 훈련과 실습도 진행될 예정이다.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한근식 관장은 “카페뜨랑슈아는 지역 사회 내 밀착형 카페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만나는 장이 될 뿐만 아니라, 장애인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현장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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