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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청년공동체 활동 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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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청년공동체’는 인문학과 철학을 중심으로 한 독서모임으로 자기인식과 진로탐색을 위해 청년들이 모였습니다.
12월 12일 '수지청년공동체'는 독서모임을 진행했습니다!
금일은 ‘짐을 끄는 짐승들’라는 책을 가지고 비장애중심주의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장애인은 사회적 압박과 정상적인 것들에 대한 프레임이 차별의 벽을 더욱 굳건히 합니다.
이에 어떤 우리는 어떤 인위적인 자극과 제한으로 억압을 시키면 안되며,
청년들부터 평등한 관계를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이 모였습니다.
금일을 마지막 활동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였으며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우리 복지관은 장애청년과 비장애청년들이 건강하고 철학이 담긴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능동적이고 민주적인 청년들의 모임을 격려하고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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