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이야기
[지역개발] 자원봉사자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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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복지관에는 장애인이 살기좋은 동네를 만들기위해
자신의 귀한 시간과 에너지를 나누어주시는
꽃처럼 아름다운 분들이 계신데요,
바로 자원봉사자 분들입니다!
2018. 5. 19(토)에는 이러한 자원봉사자분들에
감사함을 전하고,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실 수 있도록
춘천 일대로 자원봉사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맛있는 점심식사!]
금강산도 식후경! 춘천의 명물
닭갈비로 든든하게 속을 채우며
오늘의 나들이를 시작했습니다.
[책과 인쇄박물관]
춘천은 <봄봄>, <소나기>로 유명한
소설가 김유정이 태어난 곳인데요,
김유정문학촌에 위치한 책과 인쇄박물관에서
우리 인쇄문화와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밖에 위치한 테라스에서 차를 마시며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웠답니다,
[제이드가든]
다음 일정으로는 유럽의 작은정원, 제이드가든으로 향했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이벤트로 작은 동물원도 운영되고 있었는데
모처럼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늘도 맑게 개이고, 햇빛도 딱 알맞게
우리를 반겨주어 초록의 아름다움 속에서
웃고, 이야기하고, 추억을 만들고 돌아왔습니다.
혼자 일 때보다는, 둘일 때가
둘일 때 보다는 여럿이 함께일 때가
더욱 힘이 나고 위로가 됩니다.
우리가 걸어가는 이 길에 함께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그 길이 외롭고 힙겹지않습니다.
늘 아낌없는 섬김을 실천해주고 계시는
자원봉사 선생님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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