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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마스크가 생활 필수품이 된 요즘,

 

 2018 수지패밀리데이 봄테마여행으로

공기 맑고 물 맑은 치악산 자연휴양림에서

힐링하고 왔습니다.

 

강원도 원주에 위치하고 있는 치악산은

꿩의 보은전설에서 유래하여 꿩"치"악산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봄향기 향긋한 산나물 비빔밥, 더덕구이, 감자전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푸르름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구룡사가 품은 보물이라는 별명을 가진 치악산 금강소나무 숲길은 소나무가 가득한 숲길입니다.

치악산의 소나무는 몸이 단단하고 질이 좋아 조선시대 궁이나 관을 만들때 사용했다고 합니다.

 

저희가 걸은 산책길은

구룡사입구~금강솔빛생태학습원까지 도보로 1시간 가량 되는 코스였습니다.

 

최근에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무장애숲길로 선정되어

휠체어, 유모차, 거동이 어려우신 분들도 산책할 수 있도록 평평한 길로 잘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숲길 옆으로 시원한 계곡과 들꽃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치악산 금강소나무숲길은

수지패밀리분들이 푸르름 속에서 힐링하기에 딱! 적합한 장소였습니다~

 

  맑은 공기 속 에서 맛있는 식사와 산책으로 힐링했더니

웃음이 절로 나오는 하루였습니다.

 

 

 

 

 

 

 

2018 수지패밀리데이 봄테마여행

치악산과 구룡사에서 잘 먹고 잘 놀고  잘 쉬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