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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17(월) 우리복지관에서는

용인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따뜻한 겨울을 선물합니다를 진행하였습니다.

용인문화재단에서는 2014년 7월부터 우리복지관에서

주1회 식당봉사로 활동해주고 계시는데요,

월요일이면 늘상 2~3분씩 연초에 계획되어있는

일정에 맞춰 봉사활동에 참여해주고 계십니다.

이번에는 특별하게 연말을 맞아  우리복지관의

재가장애인 가족분들을 위한 물품전달 활동에 함께 해주셨습니다.

쌀, 라면, 즉석밥, 참치 등 다양한 먹거리를 한데 담은 선물을

전달해주시는 활동이었는데요, 본격적인 활동 전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 날 용인문화재단과 함께 진행된 활동으로,

저소득 및 중증장애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10가정에게

올 겨울 든든하게 날 수 있는 따뜻한 먹거리를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집중력 넘치는 모습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경청해주시고,

우리지역 장애인분들을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용인문화재단 직원 여러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