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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너머 마을학교

교육에 이어 주민 프로젝트까지 

분주한 활동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지난 12/7(금)에는 활동을 돌아보며

서로 소감도 나누고 평가도 하고자 자문을 진행하였습니다.

 마을학교 나눔교육을 맡아주셨던 전성실 강사님이 자문을 맡아주셨습니다

주민프로젝트 활동이 주거환경개선과 반찬만들기의 두 가지로 이루어진 만큼

각각의 활동에 참여했던 주민활동가들이 경험담을 신나게 나누어 주셨습니다!!

교육과 활동을 거치는 동안 다들 많이 친해지셔서

이야기의 주제가 아주 다양합니다~ㅎㅎ

훌쩍 커진 주민활동가 분들의 이웃에 대한 이해도와 나눔의 마음에 강사님도 놀랐다고 하십니다.

저도 들으면서 배우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자문에 연이어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간담회는 특별히 지난 프로젝트 활동에 이어

주민활동가 뿐 아니라 활동에 참여 했던 

자원봉사자, 장애인,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모였기에 

만들기 쉽고 다 함께 손을 보태어 만들 수 있는 활동을 택했는데요

미즈(Mizz) 강사님이 오셔서 천연샴푸만들기 강의를 진행해주셨습니다 :)

관내에서 무료 강의도 많이 진행해주셨던 강사님이어서

장애인과 어르신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

쉬운 설명과 미리해오신 계량으로 활동이 아주 원활하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잘 저으면 되는데요

모두가 돌아가면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잘 젓고 순서대로 재료들을 넣다보면

향기로운 샴푸가! 됩니다!!

유독 사이좋았던 팀! ^^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마을학교 통합 발표회때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