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이야기
직업적응훈련생들이 만들어 가는 4층 테라스 텃밭 놀러오세요
페이지 정보

본문
지난 5월 4층 테라스에 직업적응훈련생들이 텃밭을 가꾸고자 열심히 땅을 일구고 있습니다.
땅에 영양분이 넘쳐나도록 비료도 주고 흙이 부족한 곳에 골고루 흙도 채워 주었습니다.
모종을 심기 전에 검은 비닐을 덮어 자라나는 농작물 위로 잡초가 자라는걸 최대한 막고자 했습니다.
짜짠~~~ 땅콩,옥수수, 방울토마토, 상추, 취나물, 방풍나물, 가지 모종을 심었습니다.
현재 우리 직업적응훈련생들은 아침, 점심, 저녁 수시로 농작물을 관리하고 있답니다.
잡초도 뽑고, 쑥쑥 자라는 농작물에 지지대로 설치해주고, 곁순도 잘라주며 정성껏 농작물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6월 29일 현재 땅콩, 옥수수가 자란 모습니다.
가지, 취나물 입니다.
방울토마토와 옥수수입니다. 한달 사이에 자랐답니다.
여러분~ 적응훈련생들 대단하져? 이젠 어엿한 농업인 입니다.
쑥쑥 자라서 우리 용인수지장애인복지관의 가족들이 모두 함께 나누어 먹는 그날이 오길 기도합니다.
- 이전글직업적응훈련반 사업체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16.06.29
- 다음글[지역개발팀]국민연금공단 봉사단과 함께하는 "어울림" 16.06.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