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이야기
[지역개발] 수지구 마을과 함께한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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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2동 광교숲속마을 & 동천마을과 함께한 10월]
우리 복지관은 마을의 기쁜 순간을 함께 나누고 소통하기에 힘쓰고 있는데요 ~
10월도 수지마을에서 벌어지는 신나는 축제의 장에 함께하여 그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1 상현2동 광교숲속마을 마켓포레
상현2동 광교숲속마을에서는 매월 마켓포레라는 축제의 장이 열린답니다!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거리, 예쁜 물건
들이 가득한 마켓, 그리고 귀를 즐겁게 하는 음악까지!
우리 복지관에서는 아이들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도록 장애와 관련된 좋은 동화책을
전시하여 정자에 앉아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장을 열었습니다.
재미난 동화책과 함께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아름답게 성장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사진1. 정자 위에 주민들이 앉아 책을보고 있다. 사진2. 정자앞 책장이 꽂힌 인식개선 도서
사진3. 아이와 엄마가 함께 책을읽고 있다. 사진4. 축제 장터 옆 공터에 알록달록한 꽃밭을 누군가가 사진찍고
2 제3회 동천동 머내마을축제 "엄마야 누나야 마을살자!"
우리 복지관과 가까운 동천동에서는 매월 마을장터인 해도두리장터가 열리는데요, 특별히 올해의 장터의 마지막날인
10월 28일에는 동천마을네트워크에서 개최한 머내마을축제로 더욱 풍성한 나눔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핸드메이드 장터, 아나바다 장터, 그리고 동네 주민들이 준비한 음악회 등 동천동 주민들이 하나가 되는 다양한 순서가
진행되었습니다!
기쁨의 잔치가운데 우리복지관도 함께했습니다. 우리 복지관의 장애인당사자로 뭉쳐진 사회공헌단 열매사업단에서
장터 안전지킴이와 환경미화로 활동해주셨고 함께 축제의 장을 즐겼습니다. 덕분에 참가한 열매사업단도 굉장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
내년에도 마을 축제가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
사진5. 마을축제를 즐기는 주민들 사진6. 마을축제에서 난간에 현수막을 걸고있는 열매사업단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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