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이야기
[지역개발]살구나무학교 첫 번째 교실 "장애인 이웃과 함께 마을살기"
페이지 정보

본문
[ 살구나무학교: 장애인 이웃과 함께 마을살기 ]
첫 번째 교실 _ 왜? 어떻게 함께 살것인가
우리 복지관은 동천동의 마을단체인 이우생활공동체, 동문5차굿모닝도서관, 숲속도서관과 함께 장애인 이웃과 함께 마을살기라는 주제로 살구나무학교를 시작했습니다.
살구나무학교는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살기좋은 수지구 만들기를 위한 교육의 장으로 누구나 마음만 있다면 참여가 가능한 열린 학교입니다. (정식 학력인정은 되지 않습니다만^^;;)
[사진1. 강의를 하고 있는 이원경 대표] [사진2. 스크린에 나타난 장애인 관련 사진을 보며 설명하고 있는 강사]
지난주 수요일 살구나무 첫 회가 시작되었는데요, 첫 회는 예송장애인가족협회의 이원경 대표님께서 장애인 이웃과 더불어 살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알려주셨답니다.
특별히 발달장애를 갖고 있는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진3. 강의를 들으며 웃고 있는 남자 아이]
[사진4. 강의를 듣고 있는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주민]
두 번째 시간인 15일(수) 저녁 8시에는 특별히 시각장애인 이웃과 함께하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눌 계획입니다.
더욱 많은 이웃들이 함께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
- 이전글[직업지원팀] 『장애인 가족구성원과 함께하는주말 문예술교육 프로그램』 가족 愛 어울림l-in 하슬라 17.11.14
- 다음글[지역개발] 수지구 마을과 함께한 10월 17.11.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