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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수지구 민-관 복지네트워크 간담회]

[사진1. 강당 중앙에 ㄷ자 열로 각 동의 관계자와 복지관 운영진이 앉아 간담회에 자리하고 있다.]

수지구를 위하여 늘 수고를 아끼지 않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특히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보다 나은 수지구를 위해 애쓰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각 동마다 있는 주민센터입니다!

우리 복지관과 같이 살기좋은 수지구 만들기라는 같은 목적을 갖고 있는 동주민센터와 협력한다면 훨씬 높은 효과의 복지사업의 운영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민과 관의 협력을 위한 복지네트워크 간담회를 수지노인복지관과 함께 우리 복지관에서 갖게 되었습니다.

[사진2. 용인시수지노인/장애인복지관 한근식 관장이 참석한 동관계자들에게 앞에 나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3,4. 안경을 쓴 남성(장애인복지관 지역개발팀 팀장 김현동)이 장애인의 복지욕구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있다.]

바쁘신 와중에도 수지구의 복지발전을 위해 각 동의 동장님을 비롯하여 복지팀장님들과 실무관님들까지

많은 분들이 자리하여 우리 마을의 장애인과 노인의 복지 욕구 해결을 위하여 의견을 모았습니다.

앞으로 함께할 다양한 일들과 보다 행복해하실 지역주민들을 기대하며

모두가 기대감에 차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진5. 유정희 팀장(동관계자)이 의견을 제시하는 사진, 남상민 동장과 한근식 관장이 듣고 있다.]

성경에 세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 복지관 혼자서 할 수 없는 일들을

동주민센터와 지역주민들과 또한 장애인과 함께한다면

이 수지 마을이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살기 좋은 마을이 되지 않을까요?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더 나은 수지구를 일궈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