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김현균)은 지난 3월 28일 ㈜제너시스 비비큐(대표 심관섭)의 사회공헌활동중의 하나인 ‘찾아가는 치킨릴레이’의 일환으로 치킨 100마리(약 20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는 BBQ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청자의 사연을 받아 직접 찾아가 치킨을 기부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이번 후원을 통해 복지관 내 식당에서 치킨 나눔 행사를 열어 이용인들에게 전달했다.

BBQ 관계자는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따뜻한 사연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김현균 관장은 “BBQ의 찾아가는 치킨릴레이 덕분에 복지관 이용인분들께 맛있는 한 끼를 제공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러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복지관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너시스 비비큐 그룹은 2017년부터 패밀리(가맹점)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아동센터,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치킨을 기부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2018년부터는 아프리카 구호 개발 활동 및 기아 퇴치 운동에 참여하여 약 14억 원의 기금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