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청년공동체’는 인문학과 철학을 중심으로 한 독서모임으로 자기인식과 진로탐색을 위해 청년들이 모였습니다.

11월 29일 '수지청년공동체'는

한살림 수지활동방에 계시는 활동가님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환경과 사회, 연대를 지향하는 한살림에서 일하는 활동가로서 가치관과 경험을 듣고자 했습니다.

마을속에서 살아가는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그 안에서의 청년들의 삶을 함께 나눴습니다.

청년들이 서로에게 용기가 되어주고, 과거에 얽매여 있지 않고 현재를 살아가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