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청년공동체’는 인문학과 철학을 중심으로 한 독서모임으로 자기인식과 진로탐색을 위해 청년들이 모였습니다.

1월 13일 '수지청년공동체'는 2022년도에 진행한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대한 결과물로 책자를 배부하였습니다.

동네마을공부를 주제로 하여, 여러 기관을 견학하고 인터뷰하였습니다. 

다양한 삶의 터전을 경험하고 앞으로 청년들이 우리 마을과 지역안에서 살아가야할 방향성을 논의하였습니다. 

또한 오랜만에 만나 안부를 묻고, 독서모임도 진행하였습니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 룰루 밀러의 책으로 자존감과 무력감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들어보며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취업전선에 뛰어든 청년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공모사업을 마무리한 것에 깊은 격려를 보냅니다!

능동적이고 민주적인 청년들의 모임을 격려하고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